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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7개 과제 선정…연구비 53억 원 수주
  • 편집국
  • 등록 2024-06-05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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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7개 과제 선정연구비 53억 원 수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중견급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53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업무’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안산병원은 7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유방 관상피내암에 대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영상 기반의 위험계층화 고도화 플랫폼 구축소아청소년과 임형은 교수(고위험임신시 미세먼지 노출이 자손의 만성콩팥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및 SGL2 억제제 조기 투여 효과 연구신경과 정진만 교수(경두개직류자극을 적용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뇌영상임상치료 멀티모달 통합데이터 기반의 환자 중심 예후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산부인과 이경욱 교수(자궁내막 손상 난임 모델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한 약물 2종 탑재-바이오스캐폴드의 자궁내막 재생 효과 연구영상의학과 배민선 교수(한국인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도 예측을 위한 유방촬영술 기반 딥러닝 모델 개발과 평가다중유전자 위험도 검사와의 통합 연구정형외과 박지원 교수(영상-임상 데이터를 통합한 경추 척수증에 대한 치료 결정 지원 통합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신경과 김현진 교수(정량적 수면 미세구조 최적화를 통한 인지 및 정서기능 개선이 가능한 수면 인지행동치료 신기술 개발 연구등 7명은 3~5년간 최소 3.7억 원부터 최대 12억 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 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수주한 이번 연구들은 암임신척추 질환 및 미세먼지 영향 등과 관련해 인공지능과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의학적 기초 연구들로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미래 의료의 핵심 연구 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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