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KAFA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 아세안포럼(KOREA ASEAN FORUM ASSOCIATION)(회장 박상원)은 “‘한국의 이민정책과 대아세안 협력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오는 15일(목) 14시~17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심포지옴의 주최는 이명수의원실이며 주최는 (사)아세안포럼, 이민정책연구원, 한국이민학회 등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에 걸맞는 우리나라 이민정책의 방향을 본격검토하며 해당 기반 마련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주최측은 “우리나라가 현재 저출산 고령화등 인구감소 등의 이슈를 이민정책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향후 근본 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박상원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진표국회의장 이명수국회의원 김영선국회의원 김태호외통위위원장 조해진정보위위원장 이주영(전20대 국회부의장) 등 많은 인사들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