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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엠, 체내 산화질소 ‘톨레스’파장으로 생성 성공
  • 편집국 고문
  • 등록 2024-05-25 15: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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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스 실리콘 방사판

㈜쎄이엠(대표 최용학)이 먹어서 만들어지는 체내 산화질소를 파장으로 생성시키는 ‘톨레스(TOLOESE) 실리콘 방사판’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화질소(일산화질소)는 건강한 사람에겐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물질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초 역할을 하며, 보통 40세 이후 반감된다. 산화질소는 햇빛 아래 운동을 하거나 살코기, 두부, 녹황색채소, 수박 등의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만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의료기기 벤처기업 쎄이엠에서 개발한 톨레스는 광물질들의 배합으로 만들어져 딱딱하고 무거웠던 톨레스의 단점을 실리콘과의 결합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톨레스 제품의 파장생성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연하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하여 특허물질 톨레스 원재료와 실리콘을 1:1의 비율로 합성,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임상테스트로 체내 산화질소의 생성효과를 증명했다. 그뿐 아니라, 유해 물질 및 방사능 검사 등을 마쳐 사용상의 안전성도 높였다. 겨울철 온열매트 같은 따뜻한 곳 위에 올려놓거나 여름철 그대로 깔고 사용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화질소 생성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용학 대표는 “기존 운동이나 특정 음식 섭취를 통해서만 인체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산화질소를 체외 파장으로 체내에서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산화질소 생성으로 인해 혈당·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줄어든 것도 확인해 이를 활용한 치료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톨레스 실리콘 방사판 등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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