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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기까지 폭풍 흡입한 ‘K-지방흡입’…2호점 개원 이어 태국 진출 겹경사
  • 편집국
  • 등록 2024-06-05 0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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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기까지 폭풍 흡입한 
‘K-지방흡입’…2호점 개원 이어 태국 진출 겹경사


지난해 글로벌 메디컬 뷰티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365mc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인도네시아 후속지점 오픈에 이어다음 진출 국가로 ‘태국’을 확정 짓고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

365mc는 최근 첫 해외지점인 365mc 인도네시아점’을 두배 규모로 시설 확장하는 데 이어 자카르타에 두 번째 지점의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이 종식되자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규모의 글로벌 대기업인 마야파다 그룹은 365mc가 지난 20년 간 '지방 하나만집중하며 선진 기술을 보유한 의료기관이라는 점에 주목해 365mc와 합작을 결정했다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 자카르타에 첫 깃발을 꽂은 365mc는 개원 7개월 만에 매출 12배 급증이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인니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고객들로 지점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365mc는 최근 지점을 두배로 넓히는 확장 공사를 진행한 데 이어자카르타 내 두 번째 지점의 문도 서둘러 열며 더 많은 고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365mc의 다음 진출 국가는 태국이다관계자에 따르면 365mc는 최근 태국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인 APEX 메디컬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태국 진출을 확정지었다365mc 태국 현지 파트너사인 APEX MEDICAL CENTER는 태국 포함 동남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로 태국 내 방콕푸켓을 포함해 총 5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세계에서 가장 큰 투자은행이자 글로벌 금융서비스 업체인 모건 스탠리가 투자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태국 프렌차이즈 웰니스 병원이다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365mc 오는 7월 말에서 8월 초 첫 번째 태국지점을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방콕에서 K-지방흡입’ 열풍의 선두 주자인 람스(LAMS)를 경험해 볼 수 있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 진출하는 365mc는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해 2030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메가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20년간 지방흡입 시술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AI 의료 시스템람스로 대표되는 우수한 지방흡입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메디컬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365mc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이어 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두바이와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을 넘어 추후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365mc 제공>

사진 설명=365mc는 최근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의 확장 공사를 마무리 짓고 재오픈식을 열었다.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 그웬디 아니코 대표원장(맨 오른쪽), (주)365mc 김남철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이날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설명=365mc는 최근 '365mc 인도네시아 1호점'의 확장 공사를 마무리 짓고 재오픈식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365mc 관계자 뿐만 아니라 현지 인플루언서 및 고객, 취재진들이 대거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설명=지난 17일 태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365mc와 APEX 양사 관계자들. 순서대로 Marketing Head of APEX, Mrs Jan (왼쪽) Dr NAN, CEO & Founder of APEX MEDICAL CENTER, (주)365mc 김남철 대표이사, (주)365mc 송진화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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