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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레게음악의 선구자 ‘닥터레게’ 30주년 기념 발매
  • 편집국 고문
  • 등록 2024-06-17 1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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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요사에서 최초로 레게음악 전문팀으로 자취를 남겼던 닥터레게(Dr. Reggae)가 30주년 앨범을 발매했다. 닥터레게는 93년 ‘어려워 정말’이라는 곡으로 데뷔, 국내에 자메이카 음악으로 알려진 레게음악을 소개하며 신선한 리듬과 외향으로 상당한 팬들을 확보했다. 

당시는 20대 청년 7인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비킴도 닥터레게 출신이다. 

   

오랜만에 침묵을 깨고 발표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하하, 스컬, 조덕배와 함께한 ‘당나라 공주 랩하는 소리 하지마’를 비롯, ‘Come and play’, ‘come’, 세 가지 버전으로 재편곡한 ’어려워 정말‘ 등이다. 

   

닥터레게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김장윤은 “항상 내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사랑하는 아내 신수경과 딸 김채리(서실음고1학년)를 비롯한 가족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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